娇媚的邻居大婶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는 취업만 하면 인생이 제대로 된다고 생각했다.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자신감 넘치는 그녀였다. 그러나 그녀의 환상은 첫 출근 후 단 3분 만에 깨졌다. [인상적인 주인공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이야기를 전달한 작품이다. 주인공의 꿈틀거리는 삶과 현실과의 부딪침이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사업가 남자와의 로맨스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강렬한 첫인상과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