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爱大胸妹

수진은 다음날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 할 중요한 날.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이 없던 그는 자신의 가방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콜라를 마시고 버스를 탈 때도 그는 지갑을 챙겨오지 않은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수진은 어쩔 줄 모르고 정류장에서 뛰쳐나와 지갑을 챙겨오러 했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멀리 떠나가고 말았다. 수진의 불운은 연이어 이어졌다. 그가 도착한 학교에서는 이미 문이 닫혀 있었고, 시험이 시작한지 벌써 한 시간이 지났다. 그는 얼굴을 찡그리며 자신의 불 신을 한탄했다."뺏어 단숨에 들이킨다! 꺼어억~!" - 이 콜라를 했다가 필요하다면 사라졌다. 이것은 수진의 운이 아닌 불운의 시작일 수도.이때 관객들은 스릴 넘치는 씬을 즐기며 주인공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하고 있다.[이 영화는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주인공을 둘러싸며 벌어지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의 불운과 재기의 모험을 따라가며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결말을 만나게 된다. 장면마다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주인공의 운명을 걱정하게 되지만, 동시에 그의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