办公室里的私生活

환호하며 치기를 즐기던 그 시절, 달나라로 가는 우주인을 신기해하던 시절. 이랑은 달리기 실력 외에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여고생이다. 그녀는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인기 없고 헐렁한 교복만 불만인 소녀로 살아간다.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심지어 교복도 딱 맞게 입었지만 그저 그런 존재로 여겨진다.[...] (影评) 이 영화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삶의 고민과 사랑에 대한 꿈을 그리고 있다. 이랑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꿈을 생각해보게 하는 동시에, 현실과의 대조를 통해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 그녀의 이야기는 완벽함이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것으로, 여러 이유로 우울해지는 현대사회에 조금의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줄 것이다.